CSS Houdini - Paint API
Why
여기, 어떤 코드가 있다. 이 코드는 규칙도 매우 느슨하고, 에러가 발생하지도 않으며, 디버깅할 수 있는 툴도 없다. 오로지 결과를 보고 코드를 역추적해서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이걸로 끝일까? 심지어 이 코드는 환경에 따라서 동작이 달라진다. 잘 동작하던 코드가 다른 환경으로 옮겨가면 엉뚱한 결과를 내뱉기도 하고, 아예 동작할 수 없는 코드가 되기도 한다. 이걸로도 만족할 수 없다면, 이 코드는 새로운 기술이 나오기까지 7년(!)까지도 걸리고, 새로 발표된 기술을 미리 쓰기 위해 잡다한 트윅까지 해야 한다면 어떤가? 과연 이딴 물건을 쓰고 싶은가? 도대체 이런 걸 쓰는 사람이 있을까?
정답은 ‘있다’이다. 지금 보고 있는 이 문서도 위의 코드를 이용해 작성되었다. CSS 는 정말 어렵다. 브라우저마다 동작이 다르고,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아무런 에러도 경고도 없으며, import 는 아직도 IE 에 없다. 웹 개발자에겐 CSS 에 대한 견고한 rule 과 확장 가능한 API 가 필요하다. 상상해보라, 당신이 원하는 CSS Property 를 만드는 모습을.
CSS Houdini 는 이러한 요구에 응해 탄생한 API 의 모음이다. CSS Typed OM, Paint API, Layout API 등 다양한 API 가 당신의 CSS 를 돕기 위해 나와있다. 물론, 새로운 웹 기술이라는게 그렇듯이, 아직 모든 브라우저에서 쓸 수는 없다. 현재는 Chromium 기반의 Chrome, Edge, Opera 에서만 쓸 수 있다. 그것도 Typed OM 과 Paint API, Properties 만 쓸 수 있다. 이 글에서는 Paint API 의 사용법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면서 Houdini APIs 의 강력함을 알아보려고 한다.
What
CSS Houdini 는 여러 개의 API 집합이다. 이 중 Parser API 와 Layout API 는 아직 Draft 단계이며 사용가능한 브라우저가 없으므로, Chrome 에서 테스트 가능한 3가지를 간략하게 설명해본다: CSS Properties and Value API, Paint API, 그리고 CSS Typed OM.
CSS Properties and Value API
아마도 CSS Houdini 의 API 중 가장 간단할 것이다. Custom Property 에 문법, 상속, 초기값 등 더 상세한 설정이 가능해진다.
CSS.registerProperty({
name: "--awesome-houdini",
syntax: "<string>",
inherits: false,
initialValue: "hello, world!",
});
Typed OM
아래와 같은 코드를 보거나 작성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element.style = "width: 100%; height: 50%;";
JS 에서 css property 와 value 는 모두 stirng 처럼 취급되고 관리된다. string 은 타입 정의도 없고 에러도 발생시키지 않는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CSS Value 를 타입이 정의된 object 로 제공하는 것이 CSS Typed OM (Object Model) 의 취지이다. 타입은 CSSStyleValue
와 이를 상속한 CSSNumericValue
, CSSImageValue
등이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DOM reference 의 computedStyleMap
으로 Typed OM 객체를 얻고, get
으로 원하는 property 의 값을 뽑아내면 된다.
<body>
<h1 id="hello, world">타겟</h1>
<body></body>
</body>
const element = document.getElementById("hello, world");
const styleMap = element.computedStyleMap(); // StylePropertyMapReadOnly
const fontSize = styleMap.get("font-size"); // CSSUnitValue(...)
새로운 CSS Value 를 만들때는 CSSStyleValue.parse
메소드를 활용한다. 이 메소드는 새로운 Value 를 만들거나, CSSUnparsedValue
를 특정 타입으로 캐스팅할 때 활용할 수 있다. CSSUnparsedValue
는 custom property 의 타입이며, unit이나 number 등 어떤 값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 값은 UnparsedValue 로 되어 있다.
const customFontSize = styleMap.get("--custom-font-size"); // CSSUnparsedValue
const newFontSize = CSSUnitValue.parse(customFontSize); // CSSUnitValue
Paint API
사실 오늘 이 글을 작성한 이유는 Paint API 를 소개하기 위함이었다. 위의 두 API 가 CSS 에 타입을 정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면, Paint API는 정말로 새로운 CSS 스타일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API 이다. 복잡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해보면서 이해하는 것이 빠르다. 오늘 Paint API 로 만들어볼 것은 다음 도형이다.
일반적인 border-radius 와는 조금 다른 로직으로 구현된, Smooth corners 라는 효과이다. 간단한 예시가 여기에 적혀있지만, 이곳의 예시는 그림자를 표현할 수 없고 직사각형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smooth-corners 패키지를 참고하여, 더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는 smooth corners 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완성된 코드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w
그럼 CSS Houdini를 직접 써보자. 준비물은 Chromium(Blink) 기반의 최신 웹 브라우저와 간단한 코드 에디터이다.
먼저 Paint API 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아야 한다.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 paintWorklet 모듈을 작성한다. (Javascript)
- 이를 CSS.paintWorklet 에 등록한다.
- css 에서 paint() 함수를 이용해 해당 worklet 을 사용한다. smooth corners 구현을 위한 접근법은 두 개가 있다. 하나는 mask-image 를 사용해 그림을 masking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background 를 활용해 배경에 직접 도형을 그려주는 것이다. 전자는 쉽게 배경 그림을 넣을 수 있고 또 overflow-hidden 효과가 자동으로 적용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나는 shadow 가 정말 필요했고, mask-image 에서 추가적인 DOM 없이 shadow 를 구현하는 방법은 끝까지 찾지 못했다. 그래서 background 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여담이지만, DOM 이 추가되어도 상관없다면 mask-image 와 shadow 를 한 번에 취할 수 있다. 이런 접근법을 참고해보자.
Create paintWorklet
paintWorklet 을 작성해보자. paint 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해당 paint 에 맞는 worklet 이 필요하다.
CSS.paintWorklet.addModule("paint.js");
여기서 addModule 에 필요한 모듈의 주소는 Worker 를 등록할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resolve 된다. 따라서 Webpack 등의 번들러로 이를 구현할 때는 특별한 Loader 가 따로 필요하다. 참고: worklet-loader(Webpack)
이번엔 진짜 worklet 모듈을 작성해보자. 모듈은 canvas 와 비슷한 PaintRendeingContext2D 를 이용하는 class
하나와 registerPaint
함수 하나로 구성된다.
class SmoothCorners {...}
registerPaint('smooth-corners', SmoothCorners)
registerPaint
의 첫 arg 로 넘겨준 smooth-corners
가 해당 속성을 paint 로 사용할 때 필요한 이름이 된다.
#element {
background: paint(smooth-corners);
}
Implement superellipse
하지만 이렇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부터 필요한 것은 SmoothCorners
class 를 작성하는 것이다. Worklet class 에 사용되는 두 가지를 구현해보자: inputProperties
getter, paint
method.
class SmoothCorners {
static get inputProperties() {
return [
'--smooth-corners',
]
}
paint(ctx, geom, properties) {
...
}
}
inputProperties
는 해당 Worklet 이 사용할 css property 의 모음을 가리킨다. 우선은 아주 간단하게 --smooth-corners
를 사용하는 Worklet을 작성해보기로 한다.
paint는 실제로 화면에 그릴 Raster Image를 생성하는 method이다. 첫번째 params는 PaintRenderingContext2D로, CanvasRendringContext2D와 거의 똑같다. 한가지 차이점이라면 canvas element를 가리키는 canvas
속성이 없다는 정도이다. 이건 실제 Canvas가 아니니까.
이제 ctx 를 활용해서 실제 smooth-corners 도형을 그릴 차례이다. 이 Smooth Corners 라는 도형은 사실 SuperEllipse(초타원)이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타원의 좀 더 일반화된 정의라고 생각하면 쉽다. 문서를 참조하면 알 수 있겠지만, x와 y에 대한 지수(n)이 높아질 수록 면적이 넓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smooth-corners
property로 이 n을 받도록 한다.
이제 필요한 것은 각 t 와 축의 길이 a, b 에 대하여 x 와 y 의 좌표를 표현해내는 것이다. 이것은 수학적으로 꽤 복잡할 수 있는데, 다행히 나는 이것을 멋지게 풀어낸 패키지를 발견했다. 여기의 수식을 응용하여 Superellipse를 표현하는 메서드를 작성해보자.
class SmoothCorners {
static get inputProperties() {...}
superellipse(a, b, nX, nY) {
if (nX > 100) nX = 100
if (nY > 100) nY = 100
if (nX < 0.00000000001) nX = 0.00000000001
if (nY < 0.00000000001) nY = 0.00000000001
const nX2 = 2 / nX
const nY2 = 2 / nY
const steps = 360
const step = (2 * Math.PI) / steps
const points = t => {
const cosT = Math.cos(t)
const sinT = Math.sin(t)
return {
x: Math.abs(cosT) ** nX2 * a * Math.sign(cosT),
y: Math.abs(sinT) ** nY2 * b * Math.sign(sinT)
}
}
return Array.from({ length: steps + 1 }, (_, i) => points(i * step))
}
paint(ctx, geom, properties) {...}
}
superellipse
함수는 각 축의 길이와 축에 따른 n을 받아서 x, y 좌표에 대한 Array를 반환한다. 이를 paint 에서 활용해서 초타원을 그리면 된다.
paint(ctx, geom, properties) {
const nX = properties
.get('--smooth-corners')
.toString()
const ratio = geom.height / geon.width
const nY = nX * ratio
const smooth = this.superellipse(
geom.width / 2,
geom.height / 2,
nX,
nX,
)
ctx.setTransform(1, 0, 0, 1, geom.width / 2, geom.height / 2)
ctx.beginPath()
smooth.forEach(({ x, y }, index) => {
if (index === 0) {
ctx.moveTo(x, y)
} else {
ctx.lineTo(x, y)
}
})
ctx.closePath()
}
geom은 worklet이 적용되는 DOM element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properties는 위에서 Typed OM 에 대해 설명할 때 만났던 StylePropertyMapReadOnly
객체로, 이를 통해 CSS value 에 접근할 수 있다. --smooth-corners
는 custom property이기 때문에 CSSUnparsedValue
타입을 갖는다. 이를 활용하려면 CSSStyleValue.parse
를 이용하면 되지만, 이상하게도 Worklet 안에서는 모든 Typed OM의 parse 메서드가 undefined
로 취급된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런 이슈 때문에 하는 수 없이 toString
을 사용했다.
Color, Image, Shadow
이상의 작업이 끝나면 아주아주 기초적인 작업을 마친 것이다. 하지만 이걸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배경색도, 그림자도, 테두리도 없기 때문이다.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첫째, properties로부터 원하는 CSSStyleValue를 가져올 것. 둘째, canvas API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이미지를 그릴 것. paint API는 생각보다 쉽다.
paint(ctx, geom, properties) {
...
const backgroundColor = properties
.get('--smooth-corners-bg-color')
.toString()
...
ctx.fillStyle = backgroundColor
...
ctx.fill()
ctx.closePath()
}
이걸로 매우 쉽게 backgroundColor를 구현할 수 있다. shadow, border도 마찬가지로 구현할 수 있다. 샘플 repository의 코드에는 border 를 blur: 0; spread: ${n}px;
인 box-shadow로 받는 Worklet이 들어있다.
shadow를 구현할 때 조금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 만약 그냥 ctx 에 shadow style 을 적용하고 보면, 아마도 아래처럼 보일 것이다.
이는 background image가 element보다 크게 그려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약간의 편법을 활용해야 하는데,
- 실제 element 보다 Superellipse를 더 작게 그리고 (shadow의 blur 값보다 두배 만큼, 위쪽 아래쪽으로 여백을 제공해야 하므로)
- element 에 padding 을 주어서 작아진 superellipse 만큼 element의 크기를 늘리고
- 그렇게 늘어난 element 크기만큼 반대로 음수의 margin을 주어서, 실제로 보이는 영역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이다.
코드로 보면 아래와 같다.
#element {
--smooth-corners: 3.5;
--smooth-corners-shadow: 0 5px 15px 0 rgba(0, 0, 0, 0.1);
--smooth-corners-padding: 30; /* 위에서 shadow의 blur 값이 15였으므로 이의 2배를 제공한다. */
padding: 30px;
margin: -30px; /* 이렇게 하면 margin: 0와 같은 효과이다. 이를 가감함으로서 margin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
}
class SmoothCorners {
static get inputProperties() {
return [
...
'--smooth-corners-padding',
...
]
}
superellipse(a, b, nX, nY) {...}
paint(ctx, geom, properties) {
...
const padding = properties
.get('--smooth-corners-padding')
.toString()
...
const smooth = this.superellipse(
(geom.width / 2) - padding,
(geom.height / 2) - padding,
nX,
nY,
)
...
}
}
이렇게 하면 더 이상 그림자가 잘리지 않는다. 썩 마음에 들지 않는 코드일지는 몰라도, 어쨌든 그림자를 보여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배경에 이미지를 넣는 방법을 알아보자. mask-image: paint(...)
속성을 사용한다면 배경 이미지는 그냥 으레 하듯이 background-image
로 설정하면 끝이라서 난이도가 급격하게 내려가지만, background: paint(...)
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면 background-image
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어려워진다.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보겠다.
우선 첫번째로, 배경에 이미지를 삽입하기 위해서는 ctx.drawImage
가 필요하다. 둘째, drawImage
는 CSSImageValue
, 혹은 HTMLElement
중에서도 이미지를 포함하는 img, video 등의 엘리먼트, 혹은 다른 canvas
를 인자로 받는다. 셋째, Worklet 안에서는 Web Worker와 마찬가지로(이쪽은 postMessage
로 우회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global window 객체에 접근할 수 없고, 따라서 new Image()
생성자나 document.createElement
등의 함수는 사용할 수 없다. 넷째, custom property는 언제나 CSSUnparedValue를 갖는다. 마지막으로, Worklet 안에서는 CSSStyleValue.parse
를 사용할 수 없다. (마지막 이유의 근본적인 원인은 나도 모르겠다, 구현 상의 버그일 지도?)
이러한 특성이 모여서 아주 골때리는 상황이 된다. 우리는 이미지를 그리기 위해서 CSSImageValue
혹은 Image
객체가 필요한데, custom property를 이용해서는 이를 얻어올 방법이 없는 것이다. custom property 의 unparsed 값을 image 값으로 변환할 수도 없고, Image 객체를 임의로 직접 만들 수도 없다. 그래서 나는 영리하다면 영리하고 위험하다면 위험한 방법으로 이를 우회하기로 결정했다. 바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 <image>
를 받는 property를 사용하는 것이다.
class SmoothCorners {
static get inputProperties() {
return [
'border-image-source', // 솔직히 잘 안쓰잖아?
...
]
}
superellipse(...) {...}
paint(ctx, geom, properties) {
...
const backgroundImage = properties
.get('border-image-source') // CSSImageValue
...
if (backgroundImage) { // 사실 이 조건은 좀 더 정교하게 작성될 필요가 있다.
ctx.drawImage(backgroundImage)
}
...
}
}
#element {
border-image-source: url("../path/to/image");
--smooth-corners: 3.5;
--smooth-corners-bg-shadow: 0 0 0 1px rgba(0, 0, 0, 0.1), 0 5px 15px 0 rgba(0, 0, 0, 0.1);
--smooth-corners-padding: 30;
}
정말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지만, 배경사진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는 이 방법밖에 없는 듯 하다. 딱히 이걸 구현한 사람이 없기도 하고. 추가로, 이 구현은 배경 이미지와 그림자를 동시에 사용해도 된다.
Conclusion
이렇게 CSS Houdini를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회사에서 작업하던 도중 Smooth Corner 디자인이 필요해서 리서치를 하다가, CSS Houdini는 정말 강력한 API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다. Web Component, CSS houdini는 웹 개발자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약속한다. MDN의 태그 문서, CSS property polyfill을 뒤져보는 수고를 줄이고,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컴포넌트와 스타일을 고민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주의할 점은, 아직 모든 API 가 전부 구현된 것은 아니다. MDN 문서도 부실한 부분이 있으며, 브라우저 별로도 지원 현황이 다르다. 여기에서 브라우저 별 지원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paint API 를 위한 polyfill 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지금 production에서 공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든다. 위의 예제만 봐도 알겠지만 코드에 임시적이고 위험한 부분들이 많다. 지원하는 브라우저가 늘어나고 다양한 예제가 생기면 정말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오늘 글은 최대한 practical 한 Houdini의 사용법을 알아보았다. 추후 기회가 된다면 Layout API, Animation API 등도 더 다뤄보고 싶다. 언젠가는 React, CSS in JS 등의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에서 벗어나 브라우저 표준 스펙만으로 웹 앱을 만드는 시대가 올 지도 모르겠다.
끝으로, 채널톡은 CSS Houdini 같은 최신 웹 기술을 바탕으로 대규모 웹 앱을 개발하고 있다. 도전적인 과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늘 열려있다.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다양한 주제에 부딫혀 보고 싶다면, 주저말고 지원해보길 바란다.
Reference
- Smooth corners with CSS Houdini, @iamvdo -
mask-image
로 smooth corners 를 구현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 Houdini Spellbook, @snugug - Practical한 예제들이 많다. 매우 유용함.
- awesome-css-houdini, Github - 개인이 모아둔 CSS Houdini 관련 읽어보면 좋은 글 모음이다.
- CSS Houdini, MDN
모든 종류의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